Diary

2021 08 05

2021. 8. 5. 22:24

 

 

8월이 시작된지 벌써 5일이나 지났다. 말도 안된다.

요새는 이런 저런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 도 보고 게임도 열심히 한다.

 

생활 패턴을 돌려보기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다.

잘 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데 일단 이상하던 안이상하던 완성부터 해야겠지.

완성할 근성이 없다는게 새삼 슬픈 하루하루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어느새 실버 라이넬을 쉽게 잡을 정도로 컨트롤에 익숙해졌고

남은 퀘스트들도 사당 챌린지와 미니 챌린지를 포함해 15개정도 남았기에

 

오랜만에 동물의 숲을 잡았다!

 

너구리 표정 (ㅋㅋ)

얼마만의 풍경인지! 새삼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힐링 게임이라는 느낌이 빡!

처음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할 때는 이런 느낌을 못받았는데, 젤다를 하다가 넘어 와서 그런가?

 

01

이번에 함께 하게 될 주민은 리아나와 고메스!

캔버라가 그립다. 이번에는 절대 리셋하지 않고 끝까지 섬을 꾸려 나갈 것이다.

 

캔버라와 만나는 그날까지 힘내자.